- 발음
- [대ː머리

- 품사
- 「명사」
- 「001」머리털이 많이 빠져서 벗어진 머리. 또는 그런 사람.
- 그는 나이 서른에 대머리가 되었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공산-명월(空山明月), 독두(禿頭), 독로(禿顱), 독발(禿髮), 독정(禿頂), 돌독(突禿), 맨-머리, 문어-대가리(文魚대가리), 민-머리, 알-머리, 올두(兀頭), 요강-대가리
- 지역어(방언)
- 문애-대가리(강원), 번들-개(강원), 쌀-대가리(강원), 댐-머리(경남), 버꺼-재이(경남), 버꺼지(경남, 전남), 버끄지이(경남), 벗거지(경남), 벗거징이(경남), 뺀대머리(경남, 중국 흑룡강성), 뽄대(경남), 빠까지(경북), 뺀뺀골이(경북), 뻐꺼지(경북), 빈대머리(경상, 전라, 중국 길림성, 중국 흑룡강성), 대머거리(전남), 데베이(전남), 두탈(頭脫)(전남), 먼둥데이(전남), 민둥-바구(전남), 민들-바구(전남), 민들-바우(전남), 할딱-배기(전남), 할딱-보(전남), 활딱-보(전남), 벗어-배기(전라), 대갈(충남), 무루팍-대가리(평북), 번대(평북), 뺀다머리(평북, 중국 요령성), 뻔더머리(평북, 중국 요령성), 중-대망이(평북), 때-머리(평안), 번들-니매(함경, 중국 길림성), 뻔들-니매(함경, 중국 길림성), 민-대머리(함남), 번들-이매(함남, 중국 흑룡강성), 번때(함남), 뻔대(함남), 애맷-대가리(함남), 앤매-대가리(함남), 연매-대가리(함남), 버들-이매(함북, 중국 흑룡강성), 빤빤고리(함북), 뻔대-머리(함북), 뻔들-머리(함북)
- 옛말
- 고-머리
역사 정보
대머리(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대머리’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대머리’는 ‘대’와 ‘머리’가 결합한 것인데, ‘대’의 의미는 정확하지 않다. 17세기에 ‘대머리’와 같은 뜻으로 현대 국어 ‘민머리’의 옛말인 ‘믠머리’(禿子 {믠머리} ≪1690 역해 상:29ㄱ≫)와 ‘고머리’가 나타난다(禿頭 고머리 ≪1690 역해 상:61ㄴ≫). ‘대머리’는 ‘고머리’에서 제1음절이 탈락하고, 16세기 중반 이후 ‘ㆍ’의 변화에 따라 제2음절 모음 ‘ㆎ’가 ‘ㅐ’로 변화한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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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대머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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