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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기필코발음 듣기]
품사
「부사」
「001」틀림없이 꼭.
이번 계약은 기필코 성사시켜야 한다.
기필코 약속을 지키겠다.
나는 기필코 성공할 것이다.
그 일을 기필코 해결할 것이다.
이곳을 기필코 사수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기필코 이겨야 한다.
날이 밝기 전에 기필코 결판을 내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었다.≪윤흥길, 완장≫
그는 절대로 죽지 않으며 기필코 그녀에게 다시 돌아오리라고 굳게 믿었다.≪홍성원, 육이오≫
더 머물다가는 기필코 그녀의 눈물을 보고야 말 것 같아 오 반장은 몸을 돌렸다.≪김지용, 보이지 않는 나라, 새터, 1993년≫
형, 그럼 오늘 하루만 더 수고를 해 줘. 내일이 토요일이니 내일은 기필코 내가 불침번을 설 테니.≪김원일, 그곳에 이르는 먼 길, 현대소설사, 1992년≫

관련 어휘

규범 정보

순화(행정 용어 순화 편람(1993년 2월 12일))
기필코’와 ‘’, ‘기어이’, ‘반드시’를 함께 쓸 수 있다고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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