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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겸니불]
품사
「명사」
「001」솜을 두지 않고 거죽과 안을 맞대어 여민 이불.
두툼한 요 위에 솜 놓지 않은 겹이불이 덮이어 있고, 머리를 두어야 할 곳에는 베개 둘이 나란히 놓여 있었다.≪한승원, 해일≫

역사 정보

겹니블(17세기)>겹이불(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겹이불’의 옛말인 ‘겹니블’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겹니블’은 명사 ‘겹’과 ‘니블’이 결합한 것이다. ‘니블’이 근대 국어 시기를 거치면서 ‘니불’을 거쳐 ‘이불’로 변함에 따라 20세기 이후에 ‘겹이불’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겹니블
세기별 용례
17세기 : (겹니블)
그린 後에 나 오로 尸신을 더퍼 외오 녀고 골홈 말며 겹니블로 되 絞로 디 말고 그 란 덥디 말라 ≪1632 가언 5:28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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