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변방
]- 품사
- 「명사」
- 「003」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북쪽 변방 오랑캐.
- 변방 이민족.
- 변방을 지키다.
- 자네가 나라에 충신 나서 그런 변방으로 수자리를 살러 간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네마는….≪송기숙, 녹두 장군≫
- 이해 겨울에 또다시 변방 오랑캐는 조그마한 난을 일으켰다. 이순신은 백의종군을 하여 또다시 공을 세웠다.≪박종화, 임진왜란≫
- 지금 변방에는 어려운 일이 많아서 군사를 일으키고 무리를 움직이기에 겨를이 없사옵니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늙은 몸을 이끌어 이 나라를 위하여, 멀리 또다시 변방으로 떠나게 되니 실로 내 마음이 미안하오.≪박종화, 금삼의 피≫
-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조선 천지 어떤 변방에도 청국인 관리는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조선 땅에 거주하는 청국인도 없었소.≪박경리, 토지≫
- 신이 막중한 임무를 받아 남쪽 변방에서 장월(杖鉞)을 잡고 노둔한 재주를 다하여 만세의 원수를 갚고자 하오나….≪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순신이 어떤 인물인지 나는 자세히 모르오. 그렇지만 지난 계미년 그가 변방에 있을 때부터 모두들 그가 간사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오.≪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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