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가깝따
- 활용
- 가까워[가까워
- 품사/문형
- 「형용사」 【…에】【…이】
- 「003」어떤 기준점에 다다른 상태이다.
- 그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백만 명에 가까운 관객이 몰렸다.
- 쌀독에는 쌀이 절반에 가깝게 차 있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가껍다(강원, 경기, 충남), 가찹다(강원, 경상, 전라, 제주, 충청, 평안), 가첩다(강원, 경기, 경북, 충남), 개직다(강원, 경상, 전남), 개찹다(강원, 경북, 전남, 충북), 개칩다(강원, 경북), 게깝다(강원), 게찹다(강원, 충북), 가꼽다(경기), 가춥다(경기), 가갑다(경남), 가익다(경남), 가잡다(경남), 가접다(경남), 가죽-하다(경남), 가죽다(경남), 가줍다(경남), 가집다(경남), 가짭다(경남, 평안, 함북), 가착다(경남, 전북, 충남), 가쳅다(경남), 개깹다(경남), 개끕다(경남), 개적다(경남), 개접다(경남, 전남), 개죽다(경남, 전남), 가직다(경북), 가칙다(경북), 개깝다(경북, 전남, 함남), 개꿉다(경북), 개잡다(경북), 가적다(경상), 개작다(경상), 가끕다(전남), 가삽다(전남), 가차웁다(전남, 제주, 충청), 가참-허다(전남), 개죽-허다(전남), 개줍다(전남, 충북), 개첩다(전남), 깨접다(전남), 나깝다(전남), 바디다(제주), 개춥다(충북), 가깜-하다(평북), 가작다(평북), 거껍다(평북), 까찹다(황해)
- 옛말
- 갓갑다
역사 정보
갓갑다(15세기~19세기)>가깝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가깝다’의 옛말인 ‘갓갑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갓갑-’,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 앞에서는 ‘갓-’으로 나타났는데, 15세기 중반 이후 ㅸ 소리가 반모음 w로 변화하면서 ‘갓-’은 ‘갓가오-’로 변화하였다. 16세기 문헌에 ‘갓오-’의 예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부터 제2음절에서 된소리화가 일어났음을 알 수 있는데, 문헌상으로는 19세기까지도 현대 국어와 같은 ‘가깝다’ 형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편 현대 국어에서는 모음조화의 파괴가 확산되어 ‘가깝-/가까오-’의 이형태 교체도 ‘가깝-/가까우-’로 변화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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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갓갑-, 갓-, 갓가오-, 갓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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