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대ː다
- 활용
- 대어[대어](대[대ː
- 품사/문형
- 「동사」 【…에/에게 …을】【…에/에게 -ㄴ지를】【…에/에게 -고】
- 「015」이유나 구실을 들어 보이다.
- 어머니에게 구실을 대다.
- 나는 굳이 친구에게 핑계를 대고 싶지 않다.
- 네가 그때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를 나에게 대라.
- 검사에게 너무 배가 고파서 빵을 훔쳤다고 대면 정상이 참작될지도 모른다.
역사 정보
다히다(15세기~19세기)>다이다(18세기~19세기)>대다(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대다’의 옛말인 ‘다히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다히다’는 동사 ‘닿-’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근대국어 시기에 ‘다히다’에서 모음 사이에 존재하는 자음 ‘ㅎ’이 탈락한 ‘다이다’ 형태가 등장하였다. ‘다이다’가 ‘대다’로 축약한 후 근대국어 후기에 이중모음 ‘ㅐ’[ay]가 [ɛ]로 단모음화 하여 현대 국어와 같은 ‘대다’ 형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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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태/이표기 | 다히다, 다이다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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