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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뛰다발음 듣기]
활용
뛰어[뛰어발음 듣기/뛰여발음 듣기], 뛰니[뛰니]
품사/문형
「동사」 【…으로】
「009」((‘…으로’ 대신에 ‘…을 향하여’가 쓰이기도 한다)) 발을 몹시 재게 움직여 빨리 나아가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집으로 마구 뛰었다.
불이 나자 사람들이 비상구 쪽으로 뛰었다.
난민들은 그들 모두가 탈 수 없다는 말을 듣고는 갑자기 미칠 듯한 기세로 앞을 다투어 배를 향해 뛰기 시작했다.≪홍성원, 육이오≫
형주의 등을 떠밀고 나서, 동수는 어둠 속으로 뛰듯이 내려갔다.≪한수산, 유민≫
만화가 소리치며 불이 붙은 신당 안으로 뛰어 들어가려고 하자, 서초머리의 우악스러운 손이 어깻죽지를 찍어 잡았다.≪문순태, 피아골≫
그는 신문 배달부의 독특한 걸음걸이로 한달음에 뛰어 큰길로 나갔다.≪심훈, 영원의 미소≫

관련 어휘

지역어(방언)
튀다(제주)
옛말
다

역사 정보

다(16세기~18세기)>다(18세기~19세기)>뛰다(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뛰다’의 옛말인 ‘다’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ㅳ’을 ‘ㅼ’로 표기하게 되면서 18세기에는 ‘다’로 나타난다. ‘ㅼ’을 ‘ㄸ’로 표기하게 되면서 19세기에는 ‘뛰다’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다’는 ‘다’의 ‘ㅟ’가 ‘ㅜ’로 변화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다, 다, 다, 뛰다
세기별 용례
16세기 : (다)
梁氏 믄득 며 들어늘 제 오라비 거녀 내니라 ≪1514 속삼 열:18ㄱ
17세기 : (다)
열이 니러나 몸을 벗고 여 내니 ≪17세기 두경 57ㄴ
18세기 : (다, 다, 다)
우리 이제 사 가마에 불을 고 여 들어 목욕쟈 ≪1765 박신 3:26ㄱ
右手 右脚으로 앏흐로  번 여 앏흘  번 티고 ≪1790 무예 27ㄴ
곧 앏면이 이믈이며 블일디라도  모로미 여 들고 ≪1787 병학 1ㄱ
潘이 불의 여 들어 죽으니라 ≪1737 여사 4:26ㄴ
19세기 : (다, 다, 뛰다)
그거시 여 젼당으로 드러가니 ≪1852 태상 1:46ㄴ
 혹 변 부두와 대로변의셔 무심 즁에 여 다라 ≪1883 이언 4:37ㄱ
홀연 샤샹 속에셔  검고 괴이 형샹이 뛰여 나갈  ≪1865 주년 100ㄴ
 신령이 그 집 울 밧그로셔 여 드러와 그 밥솟 벽녁으로 두드리고 ≪1852 태상 4:25ㄴ

관용구·속담(5)

관용구뛰지도 걷지도 못하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매우 난처한 처지에 빠져 옴짝달싹 못 하다.
  • 뛰지도 걷지도 못하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좋담?
속담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이 있다’ ‘치 위에 치가 있다
속담뛰는 놈이 있으면 나는 놈이 있다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나는 놈 위에 타는 놈 있다’ ‘치 위에 치가 있다
속담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동의 속담> ‘뛰어야 벼룩
속담뛰어야 벼룩
도망쳐 보아야 크게 벗어날 수 없다는 말. <동의 속담> ‘뛰어 보았자 부처님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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