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호랑-이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호ː랑이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Panthera tigris coreensis
「001」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다중 매체 정보(2)

  • 호랑이

    호랑이

  • 호랑이

    호랑이

관용구·속담(44)

속담호랑이가 굶으면 환관도 먹는다
다급해지면 무엇이든지 가릴 여지가 없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새벽 호랑이(가) 중이나 개를 헤아리지 않는다[아니한다]’ ‘사흘 굶은 범이 원님을 안다더냐’ ‘새벽 호랑이 쥐나 개나 모기나 하루살이나 하는 판
속담호랑이가 새끼 치겠다
김을 매지 않아 논밭에 풀이 무성함을 꾸짖거나 비꼬는 말.
속담호랑이가 시장하면 코에 묻은 밥풀도 핥는다
위신과 체면을 차리던 사람이 배가 고프면 아무것이나 마구 먹는다는 말.
속담호랑이가 호랑이를 낳고 개가 개를 낳는다
근본에 따라 거기에 합당한 결과가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개 물어간 것만 하다
밉던 개를 호랑이가 물어간 것만큼 시원하다는 뜻으로, 걸리고 꺼림칙하던 것이 없어져 마음이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개 어르듯
속으로 해칠 생각만 하면서 겉으로는 슬슬 달래서 환심을 사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속담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의 꼬리를 잡고[붙잡고] 놓지 못한다
속담호랑이 날고기 먹는 줄은 다 안다
그런 짓을 하는 줄 다 아는데 굳이 숨기고 안 하는 체할 필요가 없다는 말.
속담호랑이는 바람을 일으키고 룡은 안개를 일으킨다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의 북한 속담.
속담호랑이는 세 살 먹은 어린애가 봐도 호랑인 줄 안다
용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누구나 알아본다는 말.
속담호랑이는 제 새끼를 벼랑에서 떨어뜨려 본다[보고 기른다]
자식을 훌륭하게 기르려면 어려서부터 엄하게 하여야 한다는 말.
속담호랑이 담배 먹을[피울] 적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담배를 피우고 곰이 막걸리를 거르던 때
속담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속담호랑이도 곤하면 잔다
누구나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한다는 말.
속담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속담호랑이도 새끼가 열이면 스라소니를 낳는다
자식이 많으면 그중에 사람 구실을 못하는 자식도 있게 마련이라는 말.
속담호랑이도 쏘아 놓고 나면 불쌍하다
아무리 밉던 사람도 죽게 되었을 때는 측은하게 여겨진다는 말.
속담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 ‘범도 새끼 둔 골을 센다
속담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동의 속담> ‘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속담호랑이도 제 새끼를 곱다고 하면 물지 않는다
사람은 제 자식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을 나쁘게 대하지 아니한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속담호랑이도 제 새끼를 사랑하면 좋아한다
사람은 제 자식을 예쁘다고 하는 사람을 나쁘게 대하지 아니한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제 새끼를 곱다고 하면 물지 않는다
속담호랑이도 제 숲만 떠나면 두리번거린다
아무리 유능한 사람도 환경과 조건이 바뀌면 생소하여 조심하게 된다는 말.
속담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속담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속담호랑이 만날 줄 알면 산에 갈가
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의 북한 속담.
속담호랑이 말 타고 산천 유람한단다
호랑이가 말을 타고서 산수 구경을 다닌다는 뜻으로, 도저히 이루어지지 않을 허황한 일을 하려 함을 비꼬는 말.
속담호랑이보고 아이 보아 달란다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의 북한 속담.
속담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속담호랑이 새끼는 자라면 사람을 물고야 만다
무엇이나 어떤 단계에 이르면 최종적인 결과가 나타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용이 여의주를 얻으면 하늘로 올라가고야 만다
속담호랑이 어금니 같다
아주 든든하고 믿음직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사자어금니 같다
속담호랑이 어금니 아끼듯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긴다는 말. <동의 속담> ‘사자어금니같이 아끼다
속담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속담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속담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속담호랑이에게 고기 달란다
고기반찬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고양이에게 반찬을 달라고 한다는 뜻으로, 상대편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것을 달라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고양이에게 반찬 달란다
속담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속담호랑이에게 물려 갈 줄 알면 누가 산에 갈까
처음부터 위험할 줄 알면 아무도 그 일을 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 <동의 속담> ‘호환을 미리 알면 산에 갈 이 뉘 있으랴
속담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
좋은 일을 하고도 비난을 받거나 화를 입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잡을 칼로 개를 잡는 것 같다
칼이 잘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제 새끼 안 잡아먹는다
사람이 제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
속담호랑이 코빼기에 붙은 것도 떼어 먹는다
위험을 무릅쓰고 이익을 추구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 탄 량반 도적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방석을 깔고 앉아 권세를 부리는 양반들이 백성들을 착취하는 도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호랑이한테 쫓기우는 토끼
몹시 위험한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