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범ː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Panthera tigris coreensis
「001」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범(15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범’은 15세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계속 쓰였다.
이형태/이표기
세기별 용례
15세기 : (범)
爲虎 ≪1446 훈해 59
모딘 象과 獅子와 범과 일히와 곰과 모딘 얌과 ≪1447 석상 9:24ㄴ
16세기 : (범)
호 ≪1576 신합 상:13ㄱ
18세기 : (범)
老麻子 山猫 ≪1775 역보 48ㄱ
19세기 : (범)
지아비 과연 범의게 쥭엇다 더니 ≪1852 태상 5:6ㄴ

관용구·속담(65)

관용구범 으르듯
몹시 성이 나서 무섭게.
  • 그래, 조합엔 낯두 안 돌리겠다구 범 으르듯 한다더니 진심은 그렇지 않았던 게지. ≪선대≫
관용구범의 아가리
매우 위태한 지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김광국은 한편 화나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한심스럽기도 했지만 웃는 낯으로 황제를 달래는 수밖에 없었다. 한시바삐 범의 아가리 같은 소련군 진영을 벗어나기 위해서였다. ≪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관용구범의 아가리를[입을] 벗어나다
매우 위급한 경우를 벗어나다.
  • 아군은 많은 희생자를 내며 겨우 범의 아가리를 벗어났다.
관용구범의 어금니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요긴한 것.
관용구범의 차반
범의 먹잇감이라는 뜻으로, 범은 먹을 것이 생기면 실컷 먹으나 먹을 것이 없으면 쫄쫄 굶는다는 데서 무엇이 생기면 아껴 쓰며 모아 둘 생각은 없이 생기는 대로 다 써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구범 잡은 상
몹시 신이 나거나 신이 나서 우쭐대는 기세.
  • 아니 왜 일들은 안 하구 그렇게 범 잡은 상들을 해 가지구 뻗치구 서 있나. ≪생명수, 선대≫
관용구범한테 쫓긴 사람
무엇인가에 혼쭐이 나서 겁을 먹고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안절부절못하는 사람.
속담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반드시 같이 다녀서 둘이 서로 떠나지 아니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용 가는 데 구름 가고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용 가는 데 구름 간다
속담범 같은 시어미도 활등같이 휘여 살랬다
아무리 엄하고 사나운 시어미라 할지라도 성이 나는 대로 꼿꼿이 지내지 말고 활등 휘어들듯이 성미를 죽이며 살아야 공대받으며 집안이 화목하게 잘 살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나비 잡아먹듯
먹는 양은 큰데 먹은 것이 변변치 못하여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쌍태 낳은 호랑이 하루살이 하나 먹은 셈’ ‘주린 범의 가재다
속담범 대가리에 개고기
대가리는 범의 대가리같이 요란한데 몸뚱이는 시시하게 개고기에 불과하다는 뜻으로, 시작은 크고 굉장하게 벌여 놓고 끝은 볼꼴 없이 흐지부지해 버리는 모양을 비꼬는 말.
속담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속담범도 보기 전에 똥을 싼다
지레 겁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도 새끼 둔 골을 센다’ ‘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속담범도 새끼 둔 골을 센다
범과 같이 모진 짐승도 제 새끼를 두고 온 골은 힘써 도와주고 끔찍이 여긴다는 뜻으로, 비록 악인이라도 제 자식의 일은 늘 마음에 두고 생각하며 잘해 준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 ‘호랑이도 자식 난 골에는 두남둔다
속담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깊은 산에 있는 호랑이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속담범도 제 새끼 놔둔 곳을 센다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도 제 새끼 사랑할 줄 안다
범도 새끼 둔 골을 두남둔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도 제 소리 하면 오고 사람도 제 말 하면 온다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데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까마귀 제 소리 하면 온다’ ‘범도 제 말[소리] 하면 온다
속담범도 죽을 때 제 굴에 가서 죽는다
누구나 죽을 때는 자기가 난 고장을 그리워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되다가 만 시라소니
범의 새끼들 가운데서 지지리 못난 것이 스라소니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훌륭하게 되려다가 자질이나 힘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모르는 하룻강아지
철없이 함부로 덤비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비루먹은 강아지 대호(大虎)를 건드린다
속담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루강아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 무서워 산에 못 가랴
아무리 범이 무섭다고 한들 산에 못 갈 것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장애가 있더라도 그 어려움을 물리치고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무서워하는 놈 산에 못 간다
범이라고 하면 벌벌 떠는 사람은 산에 들어가기도 전에 어려워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기도 전에 겁부터 먹으면 그 일을 해내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보고 애 보라기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
속담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속담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속담범 없는 골에 삵이 범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 없는 골에 토끼가 스승이라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득세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호랑이 없는 동산에 토끼가 선생 노릇 한다’ ‘혼자 사는 동네 면장이 구장
속담범 없는 산에서 오소리가 왕질한다
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 노릇 한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에게 개를 빌려준 셈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
속담범에게 나래 돋쳤다
범에게 날개’의 북한 속담.
속담범에게 날개
힘이 세고 사나운 범이 날개까지 돋쳐 하늘을 날게 되었으니 아무것도 무서울 것이 없게 되었다는 뜻으로, 힘이나 능력이 있는 사람이 더욱 힘을 얻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속담범에게 아이 보아 달란다
당장에라도 잡아먹자고 할 범에게 어린아이를 보아 달라고 맡기는 것과 같이 믿지 못할 사람에게 중요한 일을 맡긴다는 뜻으로, 위험성이 있거나 하는 짓이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 보고 애 보라기
속담범에게 열두 번 물려 가도 정신을 놓지 말라
아무리 위급한 경우를 당하더라도 정신만 똑똑히 차리면 위기를 벗어날 수가 있다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범에게 물려 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속담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속담범을 그리려다 개[고양이]를 그린다
시작할 때는 크게 마음먹고 훌륭한 것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초라하고 엉뚱한 것을 만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강아지[고양이]를 그린다’ ‘호랑이를 잡으려다가 토끼를 잡는다
속담범을 그리어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사귀어 그 마음을 알기 어렵다
비록 범은 그릴 수 있으나 가죽 속에 있는 범의 뼈는 그릴 수 없다는 뜻으로, 겉모양이나 형식은 쉽게 파악할 수 있어도 그 속에 담긴 내용은 알기가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은 그려도 뼈다귀는 못 그린다
속담범을 길러 화를 받는다
새끼 범을 데려다 길러 놓으니 맹수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내어 주인을 해친다는 뜻으로, 화근을 스스로 길러서 큰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을 보니 무섭고 범 가죽을 보니 탐난다
힘든 노력은 하기 싫고 그 이득은 욕심이 난다는 말.
속담범을 보지도 못하고 무섭다 한다
똑똑히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말만 듣고 덩달아 행동하는 경솔하고 어리석음을 비꼬는 말.
속담범을 잡자면 범의 굴에 들어가야 한다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의 북한 속담.
속담범을 피하니 이리가 앞을 막는다
무서운 범을 겨우 피하니 이번에는 사나운 이리가 앞을 가로막아 섰다는 뜻으로, 한 가지 위험에서 벗어나니 또 새로운 위험이나 난관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을 피해서 사자 굴에 들어간다
범이 무서워 피하여 간 것이 그보다 더 무서운 짐승인 사자의 굴에 들어가게 되었다는 뜻으로, 어려운 경우를 벗어난다고 한 일이 오히려 그보다 더 어려운 경우에 부닥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의) 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뜻하는 성과를 얻으려면 그에 마땅한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속담범의 꼬리를 잡고[붙잡고] 놓지 못한다
호랑이 꼬리를 잡고 그냥 있자니 힘이 달리고 놓자니 호랑이에게 물릴 것 같다는 뜻으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에 놓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꼬리를 잡은 셈
속담범의 아가리에 개를 뀌인 셈
범 아가리에 날고기 넣은 셈’의 북한 속담.
속담범의 애비에 개 새끼
아비는 용맹으로 이름을 떨치는 범인데 새끼는 보잘것없는 개 새끼에 지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부모들에 비하여 자식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의 코를 쑤시다
잘못 건드리면 큰 화나 봉변을 당할, 매우 무서운 대상을 건드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이) 나비 잡아먹은 것만 하다
범 나비 잡아먹듯’의 북한 속담.
속담범이 날고기 먹을 줄 모르나[모르랴]
당연히 범은 날고기를 먹을 줄 안다는 뜻으로, 뻔한 사실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이 담배를 피우고 곰이 막걸리를 거르던 때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아주 까마득한 옛날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 담배 먹을[피울] 적
속담범이 미친개 물어 간 것 같다
성가시게 굴거나 괴롭게 굴던 미친개를 범이 잡아가서 몹시 시원하다는 뜻으로, 성가시게 굴던 것이 없어져서 매우 시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미친개 범 물어 간 것 같다’ ‘도적고양이 범 물어 간 것만 하다
속담범이 배고프면 가재도 뒤진다
범과 같은 맹수도 배가 고프면 하는 수 없이 가재라도 잡으려고 물 밑의 돌을 뒤진다는 뜻으로, 궁한 처지에 부닥치면 체면도 가리지 않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범도 궁하면 가재를 잡아먹는다
속담범이 불알을 동지에 얼리고 입춘에 녹인다
날씨가 동지부터 추워져서 입춘부터 누그러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이 사납다고 제 새끼 잡아먹으랴
아무리 성질이 포악한 범이라고 해서 제 새끼를 잡아먹을 수 있겠느냐는 뜻으로, 제 새끼에 대한 어미의 사랑은 어떤 짐승이나 마찬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이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악독한 짓을 하면 꼭 응당한 벌을 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호랑이도 사람 셋을 잡아먹으면 귀가 째진다
속담범이 새끼를 치게 되였다
논밭의 김을 잘 매야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밭에 풀이 무성하면 범이[호랑이가] 새끼 친다’ ‘밭에서 호랑이가 새끼 치게 되였다
속담범이 입에 문 고기를 놓으랴
고기를 먹고 사는 사나운 범이 입에 물어 넣은 고기를 먹지 않고 내놓을 리 있겠느냐는 뜻으로, 본성이 흉악하고 못된 자는 제가 차지하게 된 것을 스스로 내놓고 물러서는 법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잡아 꼬리를 차지한다
애써 범을 잡아서는 남 좋은 일 시키고 저는 꼬리밖에 차지하지 못했다는 뜻으로, 뜻이나 포부는 크게 가졌으나 정작 자그마한 일밖에 이루지 못하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잡아먹는 담비가 있다
산중의 왕이라고 하는 범을 잡아먹는 담비라는 작은 짐승이 있다는 뜻으로, 위에는 위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잡은 포수
뜻한 바를 이루어 의기양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범 탄 장수 같다
위세가 대단한데 거기다 또 위력이 가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