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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조발음 듣기]
품사
「관형사」
「002」’를 낮잡아 이르거나 귀엽게 이르는 말.
요 핑계 핑계.
어린것이 무얼 알겠습니까?
계집애가 아마 계숙이를 꾀어내는 앞잡이인가 보다.≪심훈, 영원의 미소≫
대원위 대감마님, 앞에 과일전이 있습니다.≪유주현, 대한 제국≫
늙은 불여우가 요새 부지런히 동네로 내려오니 필시 또 무슨 조활 부리는 게야.≪이무영, 농민≫
옥에는 티나 있지, 귀여운 숫처녀를 까딱 잘못하다가 왜놈의 진흙 발길에 짓밟히게 된다면 이 아니 지원극통하오?≪박종화, 임진왜란≫
하지만 어른은 참기나 하지, 어린것들이야 무슨 죄가 있나? 우리 같은 놈한테 태어난 죄밖에, 이승에 무슨 큰 죄를 졌단 말인가?≪심훈, 상록수≫

관련 어휘

비슷한말
참고 어휘
,
지역어(방언)
(평안)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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