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파ː리]
- 품사
- 「명사」
- 분야
-
『동물』
- 「001」파리목 털파리하목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cm 정도이며 검은색 또는 청록색이고 강모가 많이 나 있다. 잘 발달된 한 쌍의 날개가 있고 더듬이는 세 마디이고 짧으며, 아래로 뾰족하게 나온 주둥이는 쏘거나 핥기에 알맞다. 완전 변태를 하며, 여름에 많이 발생하는데 장티푸스·콜레라·소아마비 따위의 병원균을 옮긴다.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분포하는데 광대파릿과, 초파릿과, 벼룩파릿과, 집파릿과 따위가 있다.
- 소는 꼬리를 치며 엉덩이의 파리를 쫓는다.
- 더운 공기가 꽉 들어찬 주막 안은 파리 떼들이 윙윙댈 뿐 조용하다.≪방영웅, 분례기≫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파랭이(강원, 경북), 깡아리(경남), 퍼랭이(경남, 전라, 충남), 퍼리(경남, 전라, 충남), 포래이(경남), 포랭이(경남), 파리-기(경북), 포리(경상, 전라, 충청, 함경, 중국 길림성), 파(전라), 파레(충남), 폴(함북)
역사 정보
(15세기)>리(15세기~19세기)>파리(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파리’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에 접미사 ‘-이’가 결합한 ‘리’ 역시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후 18세기에 어두음절에서 모음 ‘ㆍ’가 ‘ㅏ’로 변하는 ‘ㆍ’의 제1단계 소실에 따라 현대 국어와 같은 ‘파리’가 나타났으나, 19세기까지는 ‘리’와 ‘파리’가 공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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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 리, 파리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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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2)
관용구·속담(10)
- 관용구파리(를) 날리다
- 영업이나 사업 따위가 잘 안되어 한가하다.
- 손님이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파리를 날리고 있다.
- 관용구파리 목숨
- 남에게 손쉽게 죽음을 당할 만큼 보잘것없는 목숨.
-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다.
- 관용구파리 발 드리다
- 손을 싹싹 비비며 애걸하다.
- 관용구파리 잡듯
- 힘들이지 아니하고 죽여 없애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그 사람이라면 적군들쯤이야 오는 대로 파리 잡듯 모조리 없앨 수 있을 것이다.
- 관용구파리 족통만 하다
- 파리 발만 하다는 뜻으로, 매우 희미하고 작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용구파리 죽듯
- 값없는 목숨이 손쉽게 죽음을 당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파리 경주인
- 시골 아전이 서울에 오면 그 고을 경주인(京主人)의 집으로 모여들듯이 짓무른 눈에 파리가 꼬여 드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파리 본 두꺼비
- 마음에 드는 물건을 보고 몹시 좋아하면서 가지고 싶어 널름거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파리 수보다 기생이 셋 많다
- 기생 수가 매우 많음을 이르는 말.
- 속담파리 한 섬을 다 먹었다 해도 실제로 먹지 않았으면 그만
- 남에게 모함을 듣더라도 실제로 자기에게 그런 일이 없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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