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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간ː가니
]- 품사
- 「부사」
- 「001」시간적인 사이를 두고서 가끔씩.
- 간간이 들려오는 기적 소리.
- 간간이 감흥이 이는 대로 글을 써 나갔다.
- 지나가는 길에 간간이 들르곤 한다.
- 구름 한 점 없는 좋은 날씨였다. 서늘한 바람까지 간간이 불어왔다.≪하근찬, 야호≫
-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먼 마을에서 간간이 들리던 개 짖는 소리도 이제는 잠잠해졌다.≪윤흥길, 완장≫
- 덤불 속에 모습을 숨긴 휘파람새 울음소리가 간간이 들려온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간가-이(경남), 드무닥-드무득(충청)
역사 정보
간간이(18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간간이’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간간이’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간간이’는 한자어 ‘間間’에 부사 파생 접미사 ‘-이’가 결합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간간이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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