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염ː녀
]- 품사
- 「명사」
- 「001」앞일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마음을 써서 걱정함. 또는 그런 걱정.
- 염려를 놓다.
- 염려가 있다.
- 아무 염려 마십시오.
-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추위 타는 나무와 화초 뿌리는 움에 갈무리해 놓았으니 얼어 죽을 염려는 없었다.≪박완서, 미망≫
- 말이 좀 지나치지 않았나 조금은 염려가 되기도 했다.≪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 밤바람이 차고 누더기도 걸치지 못한 벌거숭이지만 배탈이 날 염려는 없다.≪박경리, 토지≫
- 서둘러야 하는 길이었으나 하상은 이틀 밤을 더 그들과 함께 지냈다. 호혈이 아닐까 하는 염려에서였다.≪한무숙,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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