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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박-하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발음
[야ː바카다발음 듣기]
활용
야박하여[야ː바카여](야박해[야ː바캐]), 야박하니[야ː바카니]
품사
「형용사」
「004」야멸치고 인정이 없다.
야박한 세상인심.
야박하게 굴다.
인정이 야박하기 짝이 없다.
이웃끼리 야박하게 부탁을 거절할 수야 없지.
홍 씨의 정이라곤 없는 야박한 시선이 며느리를 똑바로 노려보며 따졌다.≪박완서, 미망≫
안방마님은 새 며느리한테만 야박하게 굴었지 그 밖에 사람한테는 터무니없이 인심 좋을 때도 있었다.≪박완서, 미망≫
아무리 세상이 흉흉하고 인심이 뒤집혀도 노인들만은 그렇게 야박하고 모질어지지는 않는 법이다.≪하근찬, 야호≫
이질을 앓았는데 약 한 첩 먹여 보지 못하고 오히려 주위에서는 죽기를 바라는 야박한 인심 속에서 아이는 싸늘하게 식어 갔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비슷한말
각박-하다(刻薄하다)
참고 어휘
사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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