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발음
- [새끼손까락
]- 활용
- 새끼손가락만[새끼손까랑만
]- 품사
- 「명사」
- 「001」다섯 손가락 가운데 다섯째 손가락. 가장 가늘다.
- 그는 비밀을 지키겠다고 나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맹세하였다.
- 흰 손수건을 탁자 위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리는 여자의 양쪽 새끼손가락에 봉숭아 물이 들어 있었다.≪황석영, 한 씨 연대기≫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새끼-손고락(강원, 경기, 전라, 충청), 새끼-손구락(강원, 경기, 경남, 전라, 충청, 평안, 중국 길림성, 중국 요령성), 생끼-손고락(강원), 애기-손가락(강원, 경기), 새끼-손그락(경기, 전북), 끝-손가락(경남), 새이-손가락(경남, 중국 흑룡강성), 생끼-손가락(경남, 전북, 제주), 쌔끼-손가락(경남, 중국 흑룡강성), 앤지-손가락(경남), 앤지-손까락(경남), 앵지-손가락(경남), 엥기-손가락(경남), 새깨-손가락(경북, 중국 흑룡강성), 생이-손가락(경북), 애끼-손가락(경북), 앵개-손가락(경북, 전남), 앵이-손가락(경북), 앵기-손가락(경상), 앵끼-손가락(경상), 귀오부제기-손가락(전남), 깨깨-손구락(전남), 깨끼-손고락(전남, 충남), 께끼-손꾸락(전남), 생끼-손구락(전남), 쌔기-손구락(전남), 앤지-손구락(전남), 앵기-손구락(전남), 앵두-손구락(전남), 깨끼-손가락(전라), 깨끼-손구락(전라), 깽끼-손구락(전라), 깽끼-손가락(전북), 깽끼-손고락(전북), 앵기-손고락(전북), 새끼-손가랑(제주), 쇠끼-손구락(충북), 쌔끼-손구락(충북), 새끼-소가락(함경, 중국 길림성), 조꼬만-손가락(함경), 새끼-소과락(함북, 중국 길림성), 새끼-소꾸락(함북), 새끼-소꾸래기(함북), 새끼-손가랙(함북, 중국 길림성)
- 옛말
- 삿기-손락
역사 정보
삿기손가락(16세기~17세기)>새손가락(19세기)
| 설명 | 현대 국어 ‘새끼손가락’의 옛말인 ‘삿기손가락’은 16세기 문헌에서부터 쓰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문헌에 ‘삿기손락’이 나타나는데 ‘손락’은 ‘손가락’의 오기이기 때문이다. 이 단어는 “새끼”의 뜻인 ‘삿기’와 ‘손가락’이 결합한 것이다. ‘삿기’는 근대 국어 후기에 ‘새끼’로 변화하는데 ‘새손가락’의 표기가 19세기 문헌에 보인다. ‘새손가락’은 ‘ㅺ’이 ‘ㅆ’으로 표기됨에 따라 ‘새끼손가락’으로 정착되었다. |
|---|---|
| 이형태/이표기 | 삿기손락, 삿기손가락, 새손가락 |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