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새병녁

- 활용
- 새벽녘이[새병녀키


- 품사
- 「명사」
- 「001」날이 밝아 올 무렵.
- 새벽녘에 서리가 내렸다.
- 새벽녘에야 간신히 잠이 들었다.
- 새벽녘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 잔업이 새벽녘까지도 계속됐다.
- 두 사람은 새벽녘까지 술을 마셨다.
- 새벽녘에 들이닥친 것으로 보아 사람의 눈을 피해 밤새껏 먼 길을 걸어온 것이 분명했다.≪조정래, 태백산맥≫
- 밤새도록 궁리에 묻혀 잠을 이루지 못하던 아범이 새벽녘에야 잠이 들어 어린것과 함께 쿨쿨 잘 때였다.≪이태준, 꽃나무는 심어 놓고≫
- 진숙이 나에게 성을 내고 돌아간 밤, 나는 새벽녘까지 잠을 청하지 못하고 신음했다.≪서기원, 이 성숙한 밤의 포옹≫
- 안개는 새벽녘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지금은 약간씩 걷히는 중이었다.≪홍성원, 육이오≫
- 교실 안의 소음은 새벽녘의 별같이 차츰 사라져 갔다.≪박경리,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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