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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두들기다발음 듣기]
활용
두들기어[두들기어발음 듣기/두들기여발음 듣기](두들겨[두들겨]), 두들기니[두들기니]
품사/문형
「동사」 【…을】
「001」소리가 나도록 잇따라 세게 치거나 때리다.
종을 두들기다.
그는 주먹으로 문을 쿵쿵 두들겼다.
개천가 빨래터에 나앉아 장단에 맞추듯 빨랫방망이를 두들기는 여인네들도 보이지 않았다.≪윤흥길, 완장≫
나중에는 손바닥이 부르터서 손끝으로 야전삽을 엉성하게 잡고 돌처럼 단단한 땅을 두들겨 대었다.≪안정효, 하얀 전쟁≫
윤 생원은 담뱃대를 아무 데나 땅땅 두들겨 댔다.≪하근찬, 야호≫
할머니가 쟁반에 꿀물을 받쳐 들고 욕실 문을 아무리 두들겨도 물 끼얹는 소리밖에 나지 않았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털이는 제 머리가 대견하다는 듯이 주먹으로 자근자근 두들겨 보이며 연해 공치사를 한다.≪현진건, 무영탑≫

역사 정보

두듥이다(18세기~19세기)>두들기다(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두들기다'의 옛말인 '두듥이다'는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두듥이다'는 '두듥'에 접미사 '-이-'가 결합되어 형성되었을 가능성과 '두들'에 접미사 '-기-'가 결합되어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15세기부터 '두드리다'가 존재하였고, '두드리다'와 두듥이다'가 의미상 관련성이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후자의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두듥이다'가 발견되는 18세기에는 이처럼 분철 표기 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언하기는 어렵다. 20세기 이후 '두듥이다'를 연철 표기 한 '두들기다'가 나타나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두듥이다
세기별 용례
18세기 : (두듥이다)
打穀 곡식 두듥이다1778 방유 술부:24ㄱ
打穀 곡식 두듥이다 打粮 ≪1775 역보 42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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