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발음
[살쾡이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동물』
학명
Felis bengalensis
「001」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들-고양이, , 야묘(野貓)
참고 어휘
만연(獌狿), 스라소니, 추만(貙獌), 토표(土豹)
지역어(방언)
사루(강원), 살갱이(강원, 경상, 충북), 살게이(강원), 살겡이(강원), 살괘이(강원, 경기, 경북, 전북, 충남), 살괭이(강원, 경기, 경북), 살기(강원, 경북, 함남), 살기이(강원), 살꾕이(강원, 경기), 살캐이(강원, 경남), 살켕이(강원), 살쾌이(강원, 경기, 전북, 충청), 돌-궤이(경기), 사깽이(경기, 경남), 살개미(경기), 살쾨이(경기), 살쾽이(경기, 전북), 살퀘이(경기), 도둑-굉이(경남), 도둑-기생이(경남), 도뚝-굉이(경남), 사깨이(경남, 전남, 충북), 살가지(경남, 전북, 충청), 살찌(경남), 살찐(경남), 시럭(경남), 실개이(경남), 실갱이(경남), 실굉이(경남), 쌀찌(경남), 쓸가지(경남), 쓸굉이(경남), 쓸꾀이(경남), (경남), 씰가지(경남), 씰개이(경남), 씰갱이(경남), 씰괴이(경남), 씰굉이(경남), 씰깨이(경남), 도둑-꼬내기(경북), 도둑-앵구(경북), 도적-괴이(경북), 사로(경북), 살개이(경북), 살괘(경북), 살귀(경북, 함남), 시괭이(경북), 실깽이(경북), 쌀개이(경북), 쌀갱이(경북, 전남), 살개(전남), 살깨이(전남), 살깽이(전남), 쌀가지(전남), 쌀강아지(전남), 쌀개(전남), 쌀까리(전남), 살괴이(전라), (전북), 사꽤이(전북, 충남), 산-괭이(山괭이)(전북), 살-과지(전북), 삵-아지(전북), 새꽤미(전북), 살캥이(제주), (제주), 시꼬냉이(제주), (제주), 도둑쾡이(충남), 사꽹이(충남), 삭됑이(충남), 살강지(충남), 살광이(충남), 살꽹이(충남), 살쾅이(충남), 사꾕이(충북), 삭둥이(충북), 삭쟁이(충북), 삭중이(충북), 삭징이(충북), 살굉이(충북), 살캥(함남), 슬기(함북), 오슬기(함북), 으슬기(함북)
옛말
묏-괴

역사 정보

(15세기~19세기)>삵(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삵쾡이’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계속 쓰였으며 근대 국어 시기 ‘ㆍ’의 음가 변동에 따라 ‘ㆍ’가 ‘ㅏ’로 바뀌는 현상이 19세기 문헌에서 보인다. 현재의 어형은 ‘살쾡이’는 ‘삵’과 “고양이”의 뜻인 ‘괭이’가 결합한 것인데 ‘살쾡이’는 19세기 문헌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이형태/이표기 , ㄱ, 삵
세기별 용례
15세기 : ()
여와 과 足히 議論티 몯리로다 ≪1481 두시-초 8:12ㄱ
과 범과  건  고티니 ≪1489 구간 6:1ㄴ
16세기 : ()
리 ≪1527 훈몽 상:10ㄱ
17세기 : (, ㄱ)
여와 과 足히 議論치 몯리로다 ≪1632 두시-중 8:12ㄱ
의 홀리인 병과 쥐며 구렁의게 믈리인 병과 ≪17세기 언납 24ㄱ
긔 홀리인 병들을 고티고 ≪17세기 언납 3ㄱ
18세기 : ()
 가지 깁흔 뫼  라나 숨 을 잡은 거시로소이다 ≪1721 오륜전비 4:7ㄴ
野猫 1748 동해 하:39ㄱ
19세기 : (, 삵)
(貍兒) ≪1810 몽유 상:17ㄱ
狸 ≪1880 한불 390
狸 ≪1895 국한 164
껍질 狸皮 ≪1895 국한 164

다중 매체 정보(1)

  • 살쾡이

    살쾡이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