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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음
- [사ː십
]- 활용
- 사십만[사ː심만
]- 품사
- 「수사」
- 「001」십의 네 배가 되는 수.
- 여덟의 다섯 배는 사십이다.
- 양 서방이란 유들유들하게 살이 찐, 사십 가까이나 된 사내였다.≪박경리, 토지≫
- 나이는 사십도 안 됐지만 마땅하게 할 일이 없어진 곳에서 팔십이 안 되면 별수가 있는가.≪이호철, 소시민≫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마흔
관용구·속담(2)
- 속담사십 먹은 아이 없다
- 마흔 살이 되도록 아이 노릇하는 사람은 없다는 뜻으로, 나이가 많아지면 어른답게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사십에 첫 버선
- 오래 기다리던 일을 마침내 이루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갓 마흔에 첫 버선[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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