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불과
- 품사
- 「부사」
- 「001」((주로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 쓰여)) 그 수량에 지나지 아니한 상태임을 이르는 말.
-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불과 몇 명뿐이었다.
- 실은 그 모든 게 불과 몇 초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다.
- 일생을 통해서 사람에게 찾아오는 기회는 불과 한두 번밖에 안 된다.≪윤흥길, 완장≫
- 송아지 몰고 온 때가 불과 엊그제만 같은데, 어느덧 외양간이 꽉 차 버린 느낌이다.≪김춘복, 쌈짓골≫
- 비도 어느덧 멎었고 거기서부터는 집까지 불과 십 분 남짓한 거리라 암만 몸이 괴로워도 못 걸어갈 것은 없는 것이다.≪유진오, 가을≫
- 불과 며칠 동안 부엌일을 한 것뿐인데 손이 그처럼 거칠어졌다고 숙자는 말했다.≪이병주, 지리산≫
- 그는 불과 몇 분 사이에 사람 좋던 꾸부정한 영감에서 무서운 혁명 투사로 거인처럼 부풀어 오른 것이다.≪홍성원, 육이오≫
- 익삼 씨의 마지막 발악을 본때 있게 꺾고 나서 회심의 미소를 짓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의 일이었다.≪윤흥길, 완장≫
- 갑례가 남몰래 구역질을 하기 시작한 것은 시집온 지 불과 두 달도 못 되어서였다.≪하근찬, 야호≫
- 이따금 어머니의 꾸중을 듣고 책을 뒤적거려 보기도 하는 것이었으나 불과 몇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덮어버리는 것이었다.≪오상원, 백지의 기록≫
- 불과 사십여 호의 마을이었지만 해마다 꼭 한두 명의 대학 입학자가 나오곤 했었다.≪김원일, 도요새에 관한 명상≫
- 불과 스물여덟 해의 인생을 살고는 벌써 늙어버린 한 사나이의 모습을 거기서 발견했다.≪김인배, 방울뱀≫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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