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양ː자]
- 품사
- 「명사」
- 「010」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동성동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뻘 되는 남자아이.
- 둘째를 큰댁에 양자로 보냈다.
- 그 늙은 양부모에게는 이미 일가 양자가 있으니까….≪한설야, 탑≫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양제(강원, 제주)
수어 정보수어 사전 보기
관용구·속담(4)
- 관용구양자(로) 가다
- 양자로 작정되어 양가에 가다.
- 아이가 고아원에 간 것도, 알지 못할 사람의 양자로 간 것도 아닙니다. ≪박경리, 토지≫
- 양자 간 둘째 아들 생각도 전보다 은근히 가슴을 아프게 하는 때가 많았다. ≪한설야, 탑≫
- 관용구양자(를) 들다
- 남의 집의 양자가 되다.
- 여섯 살 된 둘째 아들은 작은집에 양자를 들어서 본집에는 없었다. ≪한설야, 탑≫
- 관용구양자(를) 들이다
- 양자를 작정하여 들이다.
- 시집에서는 양자를 들여서라도 집안의 대를 잇기를 원했다.
- 관용구양자(를) 세우다
- 양자를 작정하여 들여 세우다.
- 그 자네 생부 가문에서는 양자를 세울 만한 사람도 적당치 않은 모양이야. ≪김동리, 을화≫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