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모ː든

- 품사
- 「관형사」
- 「001」빠짐이나 남김이 없이 전부의.
- 모든 사람.
-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 모든 책임은 나한테 있다.
- 모든 것이 허사로 돌아갔다.
- 모든 것이 훌륭하게 갖추어져 있는 아름다운 방이었습니다.≪조해일, 이상한 도시의 명명이≫
- “내 너에게 모든 권한을 줄 것이니 어떻게 해서든 통신사를 데려오너라.”≪고정욱, 원균 그리고 원균≫
- 사내는 모든 기대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린 듯 그 자리에 털썩 몸을 주저앉히고 말았다.≪이청준, 선학동 나그네≫
- 모든 글에는 주제와 소재가 있다.
- 그는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었다.
- 재영이는 팔을 높이 들어서 그 모든 그림자며 망상을 지워 버리려는 듯이 커다랗게 기지개를 하였다.≪김동인, 젊은 그들≫
역사 정보
모(15세기~19세기)>모든(16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모든’의 옛말인 ‘모’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6세기에 제2음절 이하에서 ‘ㆍ’가 ‘ㅡ’로 변화하는 경향에 따라 ‘모’이 ‘모든’으로 바뀌면서 현재에 이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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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모, 모든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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