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도리어

- 품사
- 「부사」
- 「001」예상이나 기대 또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반대되거나 다르게.
- 이익을 주기보다는 도리어 해만 주었다.
-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친다.
- 늦게 온 것이 도리어 잘됐구나.
- 돕는다는 것이 도리어 폐가 끼치는 꼴이 되었다.
- 가지 말라는 말을 들으니 현은 가지 않기가 도리어 겁이 났다.≪이태준, 해방 전후≫
- 위대한 죽음은 나와 같이 죄가 많은 자에게는 도리어 행복이 되는 것입니다.≪한용운, 흑풍≫
- 인정 많은 억쇠는 가엾은 생각에서 도리어 화를 낸다.≪박경리, 토지≫
- 그를 바라보는 여학생이 도리어 얼굴이 빨개지면서 그의 난처한 처지를 민망하게 생각하는 눈치가 있었다.≪박태순, 어느 사학도의 젊은 시절≫
관련 어휘
- 준말
- 되레
- 참고 어휘
- 오히려
- 지역어(방언)
- 고루여(강원), 데따(강원, 경남, 전라, 충청), 데레(강원), 데려(강원, 경기, 황해), 뎁다(강원, 전라, 충청), 뎁세(강원, 전라, 충청), 도래여(강원), 도려(강원, 경상, 충청, 평안, 중국 요령성, 중국 흑룡강성), 도루여(강원), 도루혀(강원), 도리여(강원, 경북, 전남, 제주, 충남, 황해), 도리혀(강원, 경북, 전북, 제주, 충북, 황해), 되려(강원, 경상, 전남, 충남), 됩더(강원, 전라, 충청), 됩데(강원, 전북), 뒈따(강원, 전라, 충청), 뒈떼(강원, 전라, 충청), 대레(경기, 중국 길림성), 되랴(경기), 되리어(경기, 충북, 평남), 대리(경남), 댑대비(경남), 댓디(경남), 데떼(경남, 전라, 충청), 데띠(경남), 데시(경남), 도로히(경남), 되따(경남), 되띠(경남), 도리세(경북), 도릿(경북), 도이여(경북), 뒈리(경북), 드부(경북), 다부(경상), 도로혀(경상, 전남, 충청, 황해), 대리여(전남), 댑딜로(전남), 뎁시(전남), 도레(전남, 함경, 중국 길림성), 도로여(전남), 되립데(전남), 되이려(전남), 됩대로(전남), 됩세(전남), 뒙데(전남), 댑대(전라), 댑대-로(전라), 뎁데(전라), 됩디(전라), 됩시(전라), 에나(전라), 뒈비(전북, 함경, 중국 길림성), 덥새(충남), 디려(충남), 되루(충북), 뒈다(충북), 뒈대(충북), 뒈로(충북), 데루(충청, 중국 길림성), 됩다(충청), 욀루(평남), 애루(평북), 데비(함경), 돼비(함경), 도비(함남), 되리(함남), 대비(함북, 중국 길림성), 대려(황해), 뙤레(황해)
- 옛말
- 도
역사 정보
도(15세기~16세기)>도혀(15세기~18세기)>도로혀(15세기~19세기)>도로여/도리여(19세기)>도리어(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도리어’의 옛말인 ‘도’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도’는 ‘돌-’에 접미사 ‘--’가 결합된 ‘도-’에 다시 접미사 ‘--’가 결합된 ‘도-’가 부사로 파생된 것이다. ‘ㆅ’이 ≪원각경언해≫(1465) 이후로 폐지됨에 따라 15세기부터 ‘도혀’로 나타난다. 또한 ‘도혀’의 제2음절 모음 ‘ㆍ’가 제1음절 모음 ‘ㅗ’의 영향으로 ‘ㅗ’로 변화한 ‘도로혀’도 15세기부터 나타난다. ‘도로혀’의 제3음절 초성 ‘ㅎ’은 모음 사이에서 탈락하여 19세기에는 ‘도로여’가 나타나며, 같은 시기에 ‘도로여’의 제2음절 모음 ‘ㅗ’가 ‘ㅣ’로 변화한 ‘도리여’가 나타난다. 20세기 이후 ‘도리여’의 제3음절 모음 ‘ㅕ’는 ‘j’의 탈락으로 ‘도리어’가 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다른 형태에 나타나는 접미사 ‘--’의 ‘ㆅ’은 ‘ㅋ’로도 변화하기도 하였는데(도->돌이키-), 이에 영향을 받아 ‘도’에서 변한 ‘도로혀’가 ‘도로켜’로 나타난 예가 17세기와 18세기에 일시적으로 보인다. |
---|---|
이형태/이표기 | 도, 도혀, 도로혀, 도로여, 도리여, 도리어 |
세기별 용례 |
|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