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뿜ː따

- 활용
- 뿜어[뿌머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세차게 밀어 내다.
- 물을 뿜는 분수.
- 용이 불을 뿜는다.
- 어머니는 차곡차곡 쌓은 담뱃잎에…입에 가득 문 물을 뿜는 사이사이 말했다.≪오정희, 중국인 거리≫
- 왕은 기가 막힌 듯 괴로운 듯 장침을 치며 길게 한숨을 뿜는다.≪박종화, 다정불심≫
- 황은 거품을 뿜는 맥주 캔을 휘저으며 여자의 눈을 훔쳐보았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이따금 증기를 뿜으며 지나가는 기관차 소리가 들려오곤 했다.≪박경리, 토지≫
관련 어휘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뿜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뿜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이 단어는 19세기까지 계속 쓰이다가 20세기 초 현대 맞춤법이 확산되면서 ‘ㅅ’계 합용 병서가 각자 병서로 표기되어 현재 어형으로 정착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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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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