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달무리

- 품사
- 「명사」
- 「001」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 달무리가 서다.
- 달무리가 지다.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달-갓(강원, 제주), 달-꽃(강원, 경남, 전남), 달-무래(강원, 경남), 달-물(강원, 경북, 충청), 무달(강원), 달-모리(경기, 경남, 전라, 제주), 달-에엄(경기), 달-그래(경남), 달-머리(경남, 제주, 평안, 함경, 황해, 중국 길림성), 달-무링이(경남), 달-문(경남), 달-말(경북), 달-매(경북), 달-무(경북, 충남), 달-무니(경북, 전라, 충남), 달-무지개(경북), 달-물리(경북, 중국 흑룡강성), 달-물림(경북), 달-지미(경북), 달-태(경북), 달-무지기(경상), 달-집(경상, 제주, 평북), 달-꼿(전남), 달-방석(달方席)(전남), 달-농을(충남), 달-마리(충남), 달-무네(충남), 달-무랭이(충남), 달-무루(충남), 달-무지(충남), 달마루(충남), 달-뉘(함남)
- 옛말
- -모로
역사 정보
모로(16세기~18세기)>달무리(19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달무리’의 옛말인 ‘모로’는 16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모로’는 “달”의 의미인 ‘’과 “무리”의 의미인 ‘모로’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됨에 따라 ‘’이 ‘달’로 변화하였고, ‘모로’가 ‘무리’로 변화함에 따라 19세기에 ‘달무리’가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ㅅ모로’는 관형격 조사 ‘ㅅ’이 결합된 것이다. 19세기의 ‘물’은 ‘무리’의 ‘무리’가 제2음절 모음 ‘ㅣ’의 탈락으로 1음절 형태로 변화함에 다라 ‘물’로 나타난 형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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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모로, ㅅ모로, 달무리, 물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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