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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말똥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1」말의 똥.
땔감은 아예 말똥, 소똥을 말려 쓰고 몇 뭇 안 남은 조짚은 마소를 먹였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관련 어휘

비슷한말
마분(馬糞)
옛말
-

역사 정보

(15세기)>(16세기~18세기)>말똥(19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말똥’의 옛말인 ‘’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은 “말”의 의미인 ‘’과 “똥”의 의미인 ‘’이 결합한 것이다. 16세기 이후 종성 ‘ㆁ’이 쓰이지 않게 됨에 따라 16세기에는 ‘’으로 나타난다. 18세기 이후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화되고, 된소리 표기 ‘ㅼ’이 ‘ㄸ’으로 표기됨에 따라 19세기에는 ‘말똥’으로 나타나서 현재에 이르렀다. 18세기의 ‘’은 ‘’의 된소리 표기 ‘ㅼ’을 ‘ㅳ’으로 표기한 것이다.
이형태/이표기 , , , 말똥
세기별 용례
15세기 : ()
  즈블 取야 마시라 ≪1466 구방 상:24ㄴ
 눈 을 브름 우희 톤거이 로 ≪1489 구간 3:35ㄱ
16세기 : ()
주 온  가져다가 블 무희워 손발 데워지라 ≪1510년대 번노 하:35ㄴ
17세기 : ()
을 取여 벼틔 뢰야 ≪1685 염소 4ㄱ
18세기 : (, )
주어 온  가져 와 불 일러 손발 쟈 ≪1790 몽노 7:1ㄱ
糞叉子  줍 것 ≪1775 역보 44ㄴ
19세기 : (말똥)
말똥 馬糞 ≪1895 국한 107

관용구·속담(6)

속담말똥도 모르고 마의(馬醫) 노릇 한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일을 하려고 함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잣눈도 모르고 조복(朝服) 마른다
속담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속담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속담말똥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아무리 천하고 고생스럽게 살더라도 죽는 것보다는 사는 것이 나음을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땡감을 따 먹어도 이승이 좋다’ ‘거꾸로 매달아도 사는 세상이 낫다
속담말똥을 놓아도 손맛이더라
비록 하찮은 것을 차리더라도 솜씨에 따라서 그 맛이 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말똥이 밤알 같으냐
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쇠똥이 지짐 떡 같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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