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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에 관형격 조사 ‘의’가 결합하여 줄어든 말.
너와 동생.
잘못을 네가 알렷다.
심정은 알 만하다.

관련 어휘

참고 어휘

어원

네<석상>←너+-의

관용구·속담(15)

속담네 각담이 아니면 내 쇠뿔 부러지랴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말.
속담네 것 내 것 가리다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갈라서 엄격히 자기 일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네 일 내 일을 가리다
속담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다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가리지 않고 남의 일을 잘 도와준다는 말. <동의 속담> ‘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속담네 다리 빼라 내 다리 박자
사람들이 꽉 들어찬 곳을 염치없이 비집고 들어가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떡 내 먹었더냐
자기가 일을 저질러 놓고 모르는 체 시치미를 떼고 덤덤하게 앉아 있기만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떡 내 모른다
모르는 체하고 보고만 있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말은 누구에게나 점잖고 부드럽게 하여야 한다는 말. <동의 속담>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오는 떡이 두터워야[커야] 가는 떡이 두텁다[크다]’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속담네 맛도 내 맛도 없다
아무 맛도 없다는 말.
속담네 뱃병 아니면 무슨 병이냐
너의 배부른 것이나 뱃병이라고 하지 임신부가 배부른 것을 보고 무슨 병이라고 하겠느냐는 뜻으로, 비록 어떤 흠집이 사물의 전체를 다 가린다고 해도 그것이 작은 허물조차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속담네 병이야 낫든 안 낫든 내 약값이나 내라
남을 위하여 한 일의 결과는 덮어놓고 그 대가만을 요구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뿔이 부러지냐 내 뿔이 부러지냐
누가 옳은지 결판이 날 때까지 한사코 겨루어 보자고 벼르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아들 형제가 내 아들 하나만 못하다
남의 아들 둘을 데려와도 내 아들 하나만 못하게 여긴다는 뜻으로, 자기 아들이 잘났다고 여기는 부모의 심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속담네 일 내 일을 가리다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갈라서 엄격히 자기 일만 한다는 말. <동의 속담> ‘네 것 내 것 가리다
속담네 일 내 일을 가리지 않다
자기 일과 남의 일을 가리지 않고 남의 일을 잘 도와준다는 말. <동의 속담> ‘네 것 내 것을 가리지 않다
속담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비슷한 것을 가지고 서로 제 것이 낫다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콩이 크니 네 콩이 크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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