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15」‘나’에 관형격 조사 ‘의’가 결합하여 줄어든 말.
- 내 것.
- 내 생각.
- 이리 와서 내 가까이 서 있어라.
- 내 걱정은 하지 말게.
- 그 일은 내 개인적인 문제이다.
관련 어휘
- 참고 어휘
- 네
어원
내<용가>←나+-
관용구·속담(51)
- 관용구내 말이 그 말(이다)
- 상대방이 말한 견해나 제안을 찬성함을 이르는 말.
- “그녀가 그렇게 화를 내다니 좀 지나쳤어.” “내 말이 그 말이야.”
- 속담내 것도 내 것 네 것도 내 것
- 자기 것은 물론 남의 것까지도 탐내며 남의 것을 함부로 제 것 쓰듯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것 아니면 남의 밭머리 개똥도 안 줍는다
- 사람됨이 매우 청렴결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것 없어 남의 것 먹자니 말도 많다
- 가난한 사람이 얻어먹고 살아가자니 눈치도 보아야 하고 말썽도 많이 생긴다는 말.
- 속담내 것 잃고 내 함박 깨뜨린다
- 자기의 소중한 것을 다 내주었는데도 그만 함박까지 깨뜨린다는 뜻으로, 이중의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것 잃고 죄짓는다
- 도둑을 맞고는 공연히 무고한 사람까지 의심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도둑맞고 죄 된다’
- 속담내 것 주고 매 맞는다
- 남에게 잘해 주고도 도리어 해로움을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것 주고 뺨 맞는다’
- 속담내 고기야 날 잡아먹어라
- 실수한 자신이 미워서 스스로 자기를 잡아먹으라고 한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크게 그르쳤을 때 스스로 책망하여 이르는 말.
- 속담내 고뿔이 남의 염병보다 더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 속담내 노랑 병아리만 내라 한다
- 수없이 많은 노랑 병아리 속에서 제 노랑 병아리를 찾아내라고 한다는 뜻으로, 무리하게 억지로 무엇을 해 달라고 청함을 이르는 말.
- 속담내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 속담내 노래를 사돈이 부른다
-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나 부를 노래를 사돈집에서 부른다’ ‘시어미 부를 노래를 며느리가 먼저 부른다’
- 속담내 님 보고 남의 님 보면 심화 난다
- 자기 님이 더 훌륭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잘난 남의 님을 보면 마음이 편치 아니하다는 말.
- 속담내 돈 서 푼은 알고 남의 돈 칠 푼은 모른다
- 제 것은 소중히 여기면서 남의 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기적인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내 돈 서 푼이 남의 돈 사백 냥보다 낫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속담내 딸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 자기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면서 남의 완전한 것만을 구하는 것은 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 ‘꽃이 좋아야[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 속담내 딸이 고와야 사위를 고르지
- 자기는 부족하고 불완전하면서 남의 완전한 것만을 구하는 것은 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꽃이 좋아야[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내 딸이 고와야 나비가 모인다’
- 속담내 땅 까마귀는 검어도 귀엽다
- 자기가 오래 정들인 것은 무엇이나 다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까마귀도 내 땅 까마귀라면 반갑다’
- 속담내 떡 나 먹었거니
- 내게 잘못이 없으니 상관없다는 말.
- 속담내 말은 남이 하고 남 말은 내가 한다
- 누구나 다 남의 말 하기를 좋아한다는 말.
- 속담내 말이 좋으니 네 말이 좋으니 하여도 달려 보아야 안다
- 실제로 시험하여 보지 않고 떠드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을 이르는 말.
- 속담내 몸이 높아지면 아래를 살펴야 한다
- 윗자리에 있는 사람은 아랫사람을 조심해야 한다는 말.
- 속담내 몸이 중이면 중의 행세를 하라
- 제 신분이나 분수를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물건은 좋다 한다
- 자기 것은 무엇이나 다 좋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속담내 물건이 좋아야 값을 받는다
- 자기가 지킬 도리를 먼저 지켜야 남에게 대우받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밑 들어 남 보이기
- 자기가 한 짓이 자기를 모욕하는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발등에 오줌 누기’ ‘제 얼굴에 똥칠한다’ ‘제 밑 들어 남 보이기’
- 속담내 발등의 불을 꺼야 아비[아들] 발등의 불을 끈다
- 급할 때에는 다른 사람의 일보다도 자기에게 닥친 위험이나 바쁜 일부터 막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을 문다
- 자기에게 은혜를 입은 사람으로부터 도리어 화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가 기른 개에게 발꿈치 물린다’ ‘제 밥 먹은 개가 제 발등 문다’ ‘제집 개에게 발뒤꿈치 물린 셈’
- 속담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 속담내 배가 불러야 남의 배도 부르다
- 우선 자기의 욕망이 실현되어야 남의 딱한 사정도 생각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배 다치랴
- 누가 감히 나를 건드리겠느냐고 배짱을 부리는 경우에 하는 말.
- 속담내 배 부르니 평안 감사가 조카 같다
- 자기 배가 불러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배 부르면 종의 밥 짓지 말라 한다
- 자기만 만족하면 남의 곤란함을 모르고 돌보아 주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속담내 복에 난리야
- 바라고 있던 일이 잘되어 가다가 뜻밖의 방해물이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자기 속에 있는 생각을 미루어서 남도 그러하리라고 짐작하여 말함을 이르는 말.
- 속담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동의 속담>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속담내 손이 내 딸이라
- 남에게 시키지 않고 자기 손으로 직접 일을 하는 것이 마음에 맞게 잘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동의 속담> ‘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 속담내 손톱에 장을 지져라
- 손톱에 불을 달아 장을 지지게 되면 그 고통이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인데 그런 모진 일을 담보로 하여 자기가 옳다는 것을 장담할 때 하는 말. <동의 속담> ‘내 손에 장을 지지겠다’ ‘내 손톱에[손끝에] 뜸을 떠라’
- 속담내 솥 팔아 남의 솥 사도 밑질 것 없다
- 셈이 서로 비겨 손해 볼 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앞도 못 닦는 것이 남의 걱정 한다
- 제 일도 제힘으로 처리하지 못하면서 남의 일에 간섭함을 이르는 말.
- 속담내 얼굴에 침 뱉기
- 남을 해치려고 하다가 도리어 자기가 해를 입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누워서 침 뱉기’ ‘자기 얼굴[낯]에 침 뱉기’ ‘제 갗에 침 뱉기’
- 속담내 울음이 진정 울음이냐
-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일 바빠 한댁 방아
- 큰댁의 방아를 빌려서 자기 집의 쌀을 찧어야 하겠으나 할 수 없이 큰댁의 방아 찧는 일을 먼저 거들어 주어야 한다는 뜻으로, 내 일을 하기 위하여 부득이 다른 사람의 일부터 해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절 부처는 내가 위해야 한다
- 자기가 모시는 주인은 자기가 잘 섬겨야 남도 그를 알아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 속담내 침 발라 꼰 새끼가 제일(이다)
- 자기의 노력을 들여 이룩한 성과가 귀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내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제 것이라도 남의 손에 들어가면 제 마음대로 하기 어렵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 속담내 콩이 크니 네 콩이 크니 한다
- 비슷한 것을 가지고 서로 제 것이 낫다고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네 콩이 크니 내 콩이 크니 한다’
- 속담내 탓[탈] 네 탓[탈] 수염 탓[탈]
- 이것은 내 탓이고 저것은 네 탓이고 그것은 수염 탓이라고 하며 여기저기 핑계를 댄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환경의 탓으로 돌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어휘 지도(마우스로 어휘 지도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이용 도움말 바로 가기새 창 보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