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나문닙
- 활용
- 나뭇잎이[나문니피
- 품사
- 「명사」
- 「001」나무의 잎.
- 나뭇잎이 떨어지다.
- 나뭇잎이 쌓이다.
- 나뭇잎을 따다.
- 가을이 되자 나뭇잎이 노랗게 물들었다.
- 가지에 남은 나뭇잎이 바람에 바스락거린다.
- 바람 한 점 없이 후더운 날씨라 나뭇잎 바스락거리는 소리 하나까지도 분명하게 들려왔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등 뒤에서는 귀를 찢는 헬리콥터 소리와 지상에서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불어오는 광풍으로 흔들리는 나뭇잎과 야자수의 머리카락들이 갈가리 나부끼고 있었다.≪최인호, 지구인≫
- 나뭇잎 그림자가 차창에 간헐적으로 떨어져 오는 서슬에 핸들을 잡은 마이클이 곤혹을 느낄 정도였다.≪박영한, 인간의 새벽≫
- 바람이 때때로 문과 창에 싸늘히 부딪치고 앞뒤 숲에선 나뭇잎 떨어지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습니다.≪최정희, 천맥≫
- 나뭇잎이 떨어져서 깔려 있는 길은 깊은 밤처럼 적요했다.≪한수산, 유민≫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낭그-이파구(강원), 낭그-이파리(강원), 낭기-이파구(강원), 낭기-이파리(강원), 나무-이파리(경남), 나뭇-입(전남), 나무-입삭(전라), 남섭(제주), 낭-섭(제주), 낭-섭상기(제주), 낭-썹(제주), 낭-잎(제주)
- 옛말
- 나못-닢
역사 정보
나못닢(15세기~17세기)>나무닢(19세기)>나무잎(19세기)>나뭇잎(20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나뭇잎’의 옛말인 ‘나못닢’은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나못닢’은 “나무”를 의미하는 명사 ‘나모’와 관형격 조사 ‘ㅅ’, 명사 ‘닢’이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나모’의 제2음절 모음 ‘ㅗ’가 ‘ㅜ’로 변하여 ‘나무’가 되면서 19세기에 ‘나무닢’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와 함께 근대 국어 시기에 ‘ㅣ’나 ‘ㅣ’ 반모음 앞에 ‘ㄴ’이 올 수 없는 두음 법칙이 생기면서 ‘닢’이 ‘잎’으로 변함에 따라 ‘나무잎’으로도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9세기의 ‘나무닢, 나무잎’은 모두 사이시옷이 표기에 반영되지 않은 것인데, 이후 사이시옷이 표기에 반영되어 ‘나뭇잎’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 이형태/이표기 | 나못닙, 나못닢, 나무닙, 나무입, 나무입ㅎ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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