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꾸란따]
- 활용
- 꿇앉아[꾸란자], 꿇앉으니[꾸란즈니], 꿇앉고[꾸란꼬], 꿇앉는[꾸란는], 꿇앉지[꾸란찌]
- 품사/문형
- 「동사」 【…에】
- 「001」‘꿇어앉다’의 준말.
- 방바닥에 꿇앉다.
- 그는 마당에 꿇앉아 잘못을 빌었다.
관련 어휘
- 본말
- 꿇어-앉다
역사 정보
앉다(19세기)>꿇앉다(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꿇앉다’의 옛말인 ‘앉다’는 19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앉-’은 “꿇다”를 의미하는 동사 ‘-’와 ‘앉-’이 결합한 것이다. 근대 국어 후기에 ‘ㄱ’의 된소리 표기가 ‘ㅺ’에서 ‘ㄲ’으로 바뀜에 따라 ‘-’도 ‘꿀-’로 변하고 후에 ‘꿀-’의 종성에 ‘ㅎ’이 덧붙어 ‘꿇-’로 변하여 ‘꿇앉-’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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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앉다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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