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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꼴사납따발음 듣기]
활용
꼴사나워[꼴사나워발음 듣기], 꼴사나우니[꼴사나우니발음 듣기]
품사
「형용사」
「001」하는 짓이나 겉모습이 아주 흉하다.
그 사람 하는 짓이 꼴사나워 못 보겠다.
맨발에 샌들을 걸친 꼴사나운 자신의 모습이 그제야 눈에 들어왔다.≪홍성암, 큰물로 가는 큰 고기≫
언니는 누가 내던져 놓은 것처럼 꼴사납게 누워서 자포자기한 어조로 지껄였다.≪박완서, 도시의 흉년≫
돌아서서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 싶었으나, 그러다가는 꼴사납게 눈물이라도 나올까 봐서 그만두었다.≪유진오, 구름 위의 만상≫
그의 입만을 노려보던 준구가 분노인지 경악인지 모를 감정에 숨을 몰아쉬며 꼴사납다는 듯이 내뱉자 그는 손으로 자기 입을 감싸고 어물거렸다.≪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대가리가 터지고 눈퉁이가 붓고 가슴과 허리에 고약을 붙인 군수와 원님들은 금부로 잡혀 왔다가 모두들 꼴사납게 귀양길을 떠났다.≪박종화, 전야≫
양 진사를 기다리다가 탈진한 그는 여름날 고샅의 비 맞은 개똥처럼 꼴사납게 후줄근해져서는 행랑방으로 돌아왔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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