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밥ː따

- 활용
- 밟아[발바], 밟으니[발브니], 밟고[밥ː꼬



- 품사/문형
- 「동사」 【…을】
- 「001」발을 들었다 놓으면서 어떤 대상 위에 대고 누르다.
- 옆 사람 발을 밟다.
- 지뢰를 밟다.
- 브레이크를 밟다.
- 그는 피우던 담배를 밟아 껐다.
- 성우는 미야의 얼굴을 응시하면서 클러치를 밟았다.≪이원규, 훈장과 굴레≫
관련 어휘
- 지역어(방언)
- 뒤디다(경남), 볼부다(경남, 전남, 전북), 볼브다(경남, 전남), 볿다(경남, 전라, 제주, 함경), 발부다(경북, 충남), 밞다(경북), 빠데다(경북), 발브다(경상, 전북, 충청), 볼르다(제주)
- 옛말
- 다
역사 정보
다(15세기~19세기)>밟다(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밟다’의 옛말인 ‘다’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의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다’도 ‘밟다’가 되었다. 18세기 ‘밟다’가 나타나기 시작한 이후 19세기까지 ‘다’와 ‘밟다’가 공존하였으나 둘의 소리는 동일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밟다’로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
---|---|
이형태/이표기 | 다, 밟다 |
세기별 용례 |
|
다중 매체 정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