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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밟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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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 고 므를 더니.≪석상 6:34≫
번역: 땅을 밟되 물 밟듯 하고 물을 밟되 땅 밟듯 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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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善友太子ㅣ 즉재 慈心三昧예 드니 三昧力으로 곧 니러 蓮花ㅅ 니플 가니.≪월석-중 22:42≫
번역: 그때 선우태자가 즉시 자심삼매에 드니 삼매력으로 곧 일어나 연꽃의 잎을 밟아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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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 禮 아닌 마 니디 아니며 바래 禮 아닌 디 아니야.≪번소 6:30≫
원문: 口不道非禮之言, 足不踐非禮之地.
번역: 입에 예가 아닌 말을 하지 않고 발에 예가 아닌 땅을 밟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