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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초당발음 듣기]
품사
「명사」
「002」억새나 짚 따위로 지붕을 인 조그마한 집채. 흔히 집의 몸채에서 따로 떨어진 곳에 지었다.
삼간 사랑이 겨울이면 너무 휑뎅그렁하시다고 단칸방에 단칸 마루를 달아 지어, 삼동에만 드시던 초당이다.≪이태준, 무연≫
산 높고 물 맑은 곳에 조그마한 초당이나 하나 지어 놓고, 구름이나 희롱하며 밭이나 갈면서 일생을 지내는….≪김동인, 젊은 그들≫

관용구·속담(1)

속담초당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비록 자기에게 큰 손해가 있더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아니하던 것이 없어지는 것만은 상쾌하다는 말. <동의 속담> ‘초가삼간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삼간초가가 다 타도 빈대 죽어[타 죽는 것만] 좋다’ ‘절은 타도 빈대 죽는 게 시원하다’ ‘집이 타도 빈대 죽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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