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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신꼴]
품사
「명사」
「001」신을 만드는 데 쓰는 골.
신골을 치다.
신골을 엮다.

관련 어휘

비슷한말
골 토막
지역어(방언)
신-겁(평북)
옛말
신-

관용구·속담(2)

관용구신골(을) 치듯[박듯]
방 안에 사람이 빽빽하게 들어앉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 때문에 방문까지 닫아 놓은 데다가 신골 치듯 빽빽하게 잇대어 누워 있으니…. ≪송기숙, 자릿골의 비가≫
  • 그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양간에 딸린 쇠죽가마 방에서 버릇이 없고 성질만 고약한 여러 하인 틈새에 신골을 박듯 끼어 자곤 하였다. ≪문순태, 타오르는 강≫
속담신골 망태 쏟아 놓은 것 같다
발의 크기에 따라 여러 층의 신골을 담아 둔 망태를 쏟아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작은 것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개가 차례로 늘어져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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