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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골(을) 치듯[박듯]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방 안에 사람이 빽빽하게 들어앉은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모기 때문에 방문까지 닫아 놓은 데다가 신골 치듯 빽빽하게 잇대어 누워 있으니….≪송기숙, 자릿골의 비가≫
그는 할아버지와 함께 외양간에 딸린 쇠죽가마 방에서 버릇이 없고 성질만 고약한 여러 하인 틈새에 신골을 박듯 끼어 자곤 하였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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