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보
톳기(15세기~19세기)>토(19세기)>토끼(20세기~현재)
역사 정보
| 설명 |
| 현대 국어 ‘토끼’의 옛말인 ‘톳기’는 15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9세기에는 두 번째 음절 초성의 된소리를 ‘ㅺ’으로 표기한 ‘토’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된소리의 표기에 있어서 각자병서인 ‘ㄲ’ 대신 ‘ㅺ’을 사용하였다는 점만 차이가 있을 뿐 현대 국어의 ‘토끼’와 소리는 동일하다. |
| 이형태/이표기 |
| 톳기, 토 |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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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풀이
- 15세기 : (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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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짓 이 므를 걷나 톳기와 와 기픠 모 聲聞 緣覺 法 根源 아디 몯호미 고 象 믌 미트로 거러갈 菩薩 三界 아로미 니라≪1459 월석 2:19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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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着디 아니논 거슨 잇녀 업스녀 업스면 거부븨 터리와 톳긔 거니 엇뎨 着디 아니료≪1461 능엄 1:74ㄱ≫
- 16세기 : (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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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 톳기 토≪1527 훈몽 상:10ㄴ≫
- 17세기 : (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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픐 소갯 여으와 톳기 다 자 므슴 有益리오≪1632 두시-중 5:50ㄴ≫
- 18세기 : (톳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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兎兒 톳기 天馬 흰 톳기≪1748 동해 하:39ㄴ≫
- 19세기 : (톳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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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기 兎≪1880 한불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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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샥임질은 되 죡이 갈나지지 아니 고로 큿지 못다 니≪1894 천로 95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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