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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한자
女 계집 녀 계집 여 부수 女/총획 3 子 아들 자 부수 子/총획 3

여자 편집하기

여자 친구.

여자 가수.

성숙한 여자.

여자를 사귀다.

그 여자는 성품이 온유하다.

그녀는 이미 약혼자가 있는 여자였다.

해주댁은 생전 손님이 올 가망이 없다 해도 손님용 이부자리는 갖춰 놓고 살 그런 여자였다.≪박완서, 미망≫

있지 않은 행복을 기다리며 긴 세월을 살아온 여자들의 그 끝없는 인내가 나는 조금도 가상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양귀자,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여자 베트콩은 바구니에 과일을 담아 들고 시골 여자로 변장해서 척후병 노릇도 했고 남자들이나 마찬가지로 벙커와 호를 파기도 했다.≪안정효, 하얀 전쟁≫

우리는 눈으로는 여자에게 뺨을 얻어맞고도 여전히 희희낙락하는 서구의 남성들을 아무래도 이해할 수가 없다.≪이어령,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관련 어휘

관용구·속담 10

속담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속담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 여자가 한번 마음이 틀어져 미워하거나 원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칠 만큼 매섭고 독하다는 말. <동의 속담> ‘계집의 곡한[독한] 마음 오뉴월에 서리 친다’

속담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속담 여자 열이 모이면 쇠도 녹인다: 여자가 많이 모이면 말이 많고 떠들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여자가 셋이면 나무 접시가 들논다’ ‘여자 셋이 모이면 새 접시를 뒤집어 놓는다’

속담 여자의 악담에는 오뉴월에도 서리가 온다: 여자가 앙심을 품고 하는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를 치게 할 만큼 매섭고 독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만든다는 말. <동의 속담> ‘계집의 말은 오뉴월 서리가 싸다’ ‘계집의 악담은 오뉴월에 서리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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