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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쌍심지가 나다[돋다/뻗치다/서다/솟다/오르다] 편집하기 편집 금지 요청
「001」몹시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동의 관용구> ‘눈에 쌍심지를 켜다[돋우다/세우다/올리다]
슬쩍 던진 농담에 그는 눈에 쌍심지가 나서 소리쳤다.
참말이지 눈에 쌍심지가 돋아서 아무래도 못 살겠습니다.≪박경리, 토지≫
청년은 한가운데 들어와서 딱 버티고 두 남녀가 끼고 선 것을 보자 눈에 쌍심지가 뻗치면서….≪염상섭, 삼대≫
딸이 아무 기척도 없던 건넌방에서 튀어나오는 것을 보자, 모친은 눈에 쌍심지가 솟으면서 딸을 잡아끌고 건넌방으로 달려들려 한다.≪염상섭, 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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