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구린내
]- 품사
- 「명사」
- 「001」똥이나 방귀 냄새와 같이 고약한 냄새.
- 아이가 똥을 쌌는지 방 안에 구린내가 진동했다.
- 얼마 동안 발을 씻지 않았는지 구린내가 지독했고 양말은 엿물에서 건져 낸 듯했다.≪김원일, 불의 제전≫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쿠린-내
- 지역어(방언)
- 구령-내(경기), 꾸룬-내(경남, 전북, 충남), 꾸룽-내(경남), 꾸릉-내(경남, 전라), 꾼-내(경남), 똥-꿀내(경남), 똥꾸룽-내(경남), 똥꾸릉-내(경남), 쿠룽-내(경남), 꾸링-내(경북, 중국 흑룡강성), 꿀-내(경북), 똥-굴래(경북), 구룬-내(경상, 전라, 충남, 중국 흑룡강성), 꾸런-내(경상, 중국 흑룡강성), 꾸렁-내(경상), 꾸린-내(경상, 전남, 충청, 중국 흑룡강성), 구른-내(전남, 충남), 귀린-내(전남), 구런-내(전라, 중국 길림성), 구렁-내(전라), 구릉-내(전라), 똥-꾼내(전라), 구론-내(충남), 꾸른-내(충청)
역사 정보
구린내(17세기~현재)
| 설명 | 현대 국어 ‘구린내’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구린내’로 나타나 현재까지 이어진다. ‘구린내’는 동사 ‘구리-’와 관형사형 어미 ‘-ㄴ’이 결합한 ‘구린’에 “냄새”를 뜻하는 명사 ‘내’가 결합한 것이다. |
|---|---|
| 이형태/이표기 | 구린내 |
| 세기별 용례 |
|
관용구·속담(1)
- 관용구구린내가 나다
- 수상쩍어 의심스러운 생각이 들다.
- 아무래도 이번 일에는 구린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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