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있는, 조선 고종의 후궁인 순헌황귀비(純獻皇貴妃) 엄씨와 의민 황태자의 큰아들 이진의 무덤. 순헌황귀비 엄씨는 1911년에 58세의 나이로 죽었다. 양주 천수산(天秀山)에 무덤을 만들고, 순헌(純獻)의 시호가 내려지고 원호를 ‘영휘’라고 하였다. 위패는 덕안궁에 모셨다. 이진은 1921년에 일본에서 태어나 생후 9개월 만에 죽었다. 원호를 ‘숭인(崇仁)’으로 내리고, 영휘원의 남측에 숭인원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사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