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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광ː대뼈발음 듣기]
품사
「명사」
분야
『의학』
「001」뺨의 튀어나온 부분을 이루는 네모꼴의 뼈. 눈구멍 아래쪽 모서리를 이룬다.
광대뼈가 나오다.
광대뼈가 튀어나오다.
고생을 많이 한 탓인지 그녀의 얼굴은 광대뼈가 불거질 정도로 홀쭉하게 말랐다.
좁고 주름살 많은 이마 밑으로 찌푸려진 눈살과 튀어나온 광대뼈를 빤히 건너다보았다.≪한승원, 땅가시와 보리알≫
게다가 큰 머리에 박힌 두 눈이 광대뼈 속에 깊이 감춰져 있어서 마치 눈이 없는 사람 같았다.≪강영숙, 날마다 축제, 창작과 비평사, 2004년≫
읍내 쇠전거리로 들어가 기웃거리는데 코가 납작하고 광대뼈가 유난히 튀어나온 불량하게 생긴 자가 마주 지나치다가 아는 체를 하였다.≪황석영, 장길산, 창작과 비평사, 1995년≫
이마가 넓고 눈썹이 짙어 사내다운 외모지만 도드라진 광대뼈와 치켜 올라간 눈 탓에 그다지 복 있어 보이지는 않는 얼굴이다.≪은희경, 마이너리그, 창작과 비평사, 2001년≫

역사 정보

광(17세기)>광대(18세기)>광대뼈(18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광대뼈’의 옛말인 ‘광’는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광’는 “얼굴”을 의미하는 ‘광’와 ‘’가 결합한 것이다. 18세기에 ‘ㆍ’가 ‘ㅏ’로 변함에 따라 ‘ㆎ’도 ‘ㅐ’로 변하였다. ‘광’의 ‘’도 이러한 변화를 겪어 18세기부터 ‘광대’로 나타나게 되었다. 한편 ‘’의 ‘ㅽ’의 음가에 대하여 15세기에는 ‘ㅅ’, ‘ㅂ’이 모두 발음되었다고 보는 견해도 있고, ‘ㅂ’의 된소리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그렇지만 16세기 이후의 ‘ㅽ’은 ‘ㅂ’의 된소리로 발음되었다고 볼 수 있다. ‘ㅂ’의 된소리 표기가 ‘ㅽ’에서 ‘ㅃ’으로 변화되면서 18세기에 ‘광대뼈’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18세기에 ‘광대’와 ‘광대뼈’가 공존하다가 ‘광대뼈’가 정착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광, 광대, 광대뼈
세기별 용례
17세기 : (광)
兩臉骨 광1690 역해 상:33ㄴ
18세기 : (광대, 광대뼈)
兩臉骨 광대1790 몽해 상:11ㄴ
兩腮頰 [ 녑 쇽칭 광대뼈 근쳐] ≪1792 무원 1:62ㄱ≫
19세기 : (광대뼈)
광대뼈 顴骨 ≪1895 국한 53

다중 매체 정보(1)

  • 광대뼈

    광대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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