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문지기

- 품사
- 「명사」
- 「001」드나드는 문을 지키는 사람.
- 우선 남문 문지기 나졸들부터 처치하고 나서 성문을 훨쩍 열어야 합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사또께 편지를 손수 전하라는 분부였다. 문지기가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으나 쉬이 기별이 없다.≪서기원, 조선백자 마리아상≫
역사 정보
문직이(19세기)>문지기(20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문지기’는 ‘문’과 ‘직이’의 복합어로 19세기에 ‘문직이’의 형태로 쓰이다가 20세기에는 파생 접미사 ‘-이’의 의식이 언중들에게 사라지면서 ‘문지기’로 쓰이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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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문직이, 문직기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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