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명사」
- 분류
-
「옛말」
-
각시히 다리 드러내오 손발 펴리고 주근 것 티 그우드러 이셔 곳구무 데군케 드위고.≪석상 3:25≫
번역: 각시들이 다리를 드러내고 손발 펴버리고 죽은 것같이 굴러들어 있어 코구멍 을 데군하게 뒤집고.
-
남진 왼녁 곳구무 겨집 올녁 곳굼긔 네 다 촌만 기피 어.≪구간 1:42≫
원문: 男左女右 刺入鼻中 深四五寸
번역: 남자는 왼쪽 콧구멍 여인은 오른쪽 콧구멍 네다섯 촌만 깊이 찔러.
-
곧 곳구뭇 소배 긔운 내야 리라 니라.≪금삼 4:27≫
원문: 直得鼻孔裡出氣
번역: 곧 콧구멍 속에 기운을 내어야 하리라 하니라.
-
손락오로 곳구무 위니 죽니라.≪언두 상:49≫
번역: 손가락으로 콧구멍 우비는 이는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