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공껃

- 활용
- 공것만[공껀만

- 품사
- 「명사」
- 「001」힘이나 돈을 들이지 않고 얻은 물건.
- 공것을 바라다.
- 공것을 밝히다.
- 공것을 좋아하다.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공득지물(空得之物), 공물(空物), 공짜(空짜)
- 지역어(방언)
- 공-거(空거)(경북, 제주, 함경), 건땅(평안), 공-게(空게)(함남), 공-기(空기)(함남)
관용구·속담(11)
- 속담공것 바라기는 무당의 서방(이라)
- 공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공것 바라다가 낚시에 걸린다
- 사람들이 물건을 거저 주거나 뇌물을 바치는 것은 어떤 잇속이 있어서 그러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히 남에게 공것을 받아먹기 좋아하다가는 음흉한 목적을 가지고 파 놓은 함정에 빠질 수 있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 속담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속담공것 바라서 이마[대머리]가 벗어졌다[벗어졌나]
- 이마가 벗어진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동의 속담> ‘공것 바라면 이마[대머리]가 벗어진다’
- 속담공것은 써도 달다 (한다)
- 공것이라면 아무리 맛이 쓴 것이라도 달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공것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누구나 다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공것이라면 간장이라도 마신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의 북한 속담.
- 속담공것이라면 눈도 벌겅 코도 벌겅
- 공것이라면 눈이 시뻘게지고 코까지 빨개진다는 뜻으로, 공것을 지나치게 탐내는 모양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속담공것이라면 마름쇠도 삼킨다
- ‘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의 북한 속담.
- 속담공것이라면 말똥도 밤알같이 생각한다
- 공것이라면 무엇이나 욕심스럽게 차지하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공것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 공것이라면 체면도 차리지 않고 날뛰는 행동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속담공것이라면 양잿물[비상]도 먹는다[삼킨다]
- 공짜라면 무엇이든지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거두어들이는 것을 비꼬는 말. <동의 속담> ‘공술 한 잔 보고 십 리 간다’ ‘공짜라면 당나귀도 잡아먹는다’ ‘공짜라면 양잿물이라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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