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곤ː혹쓰럽따
- 활용
- 곤혹스러워[곤ː혹쓰러워], 곤혹스러우니[곤ː혹쓰러우니]
- 품사/문형
- 「형용사」 【…이】【-기가】
- 「001」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느낌이 있다.
- 직장인들은 주위 사람들이 언제 승진하느냐고 물어 올 때가 가장 곤혹스럽다.
- 나도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판단하기가 곤혹스럽다.
- 이 지겹고 곤혹스러운 도시의 일상적 삶에서 그런 것 외의 무엇이 자기의 몫으로 남아 있단 말인가.≪이동하, 도시의 늪≫
- 그는 대답하기가 곤혹스러웠지만, 한 번쯤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대목인 것을 알고 있었다.≪조정래, 태백산맥≫
- 그는 여간 곤혹스러워 보이지 않았다. 암만 그래도 나보다는 덜 곤혹스러우리라.≪박완서, 한 말씀만 하소서, 솔, 1994년≫
- 구민식이가 착잡하고 곤혹스러운 듯 얼굴을 일그러뜨린 채 짜증스럽게 말했다.≪한승원, 해일≫
- 양만석은 얼굴에 곤혹스러움과 착잡함을 나타내 보인 채 다급하게 물었다.≪문순태, 타오르는 강≫
- 주인은 처음에는 퍽 곤혹스러운 기색이더니, 이내 공손히 예를 갖추며 두 대감을 안으로 모셔 들였다.≪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 장황한 작전 계획과 함께 그와 같이 갑작스러운 명을 받은 태자는 잠시 곤혹스러운 표정을 지었다.≪이문열, 황제를 위하여≫
- 안창민은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염상진의 눈길을 피할 수도 없었고 그대로 견디기도 곤혹스러웠다.≪조정래, 태백산맥≫
- 정부는 향후 정책 구사에 있어서 매우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한국경제 2020년 7월≫
- 집으로 운전을 하고 오는데도 설사가 나올 듯해서 여간 곤혹스러운 것이 아니었다.≪이광출, 강요된 통만두, 서울 기획, 1993년≫
- 긴 시간 동안 곤혹스러운 아픔을 보냈으면 이제는 이동준의 환영에서 훌훌 벗어날 수 있지 않은가.≪이관용, 겨울 만가, 대학 출판사, 1990년≫
- 그는 말끝을 흐리며 내 시선을 피했다. 순간, 그의 눈에 곤혹스러워하는 빛이 스치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김경욱, 베티를 만나러 가다, 문학 동네, 1999년≫
- 그의 얼굴에는 자기가 말을 바꾼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거나 곤혹스러워하는 기색 따위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송영, 발로자를 위하여, 창작과 비평사,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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