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골ː목

- 활용
- 골목만[골ː몽만

- 품사
- 「명사」
- 「001」큰길에서 들어가 동네 안을 이리저리 통하는 좁은 길.
- 좁고 막다른 골목.
- 골목에 들어서다.
- 골목으로 접어들다.
- 골목 모퉁이를 돌다.
- 골목에 쌓인 눈을 치우다.
- 우리 집 앞 골목에서는 언제나 어린아이들이 놀고 있었다.
- 밖으로 흘러나왔고 대나무 통을 두들기는 리어카 장수와 긴 작대기에다 숯불 풍로를 매단 행상 대열이 좁은 골목을 누비고 다녔다. 그는 생각에 잠겨 행인들과 예사로 툭툭 부대끼며 걸어갔다.≪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 한 몸으로 오염된 환경, 더러운 동네, 더러운 집에서 살았다. 동네의 아이들은 더러운 옷을 입고, 더러운 골목에서 놀았다. 버려진 아이들이었다.≪조세희, 잘못은 신에게도 있다≫
- 손등은 깨물렸는지 살점이 뚝 떨어져 나가고 그저 피가 줄줄 흐른다. 문전에 구경꾼이 모일까 보아서 옆 골목으로 해서 안으로 데려다 놓고, 씻기고 벗기고 하기에 한참 부산하였다.≪염상섭, 삼대≫
- 이제라도 순사를 쫓아가서 그 말을 뒤집어씌워 주려는 것이다. 골목은 캄캄했다. 도현은 단숨에 큰길까지 달려 나가 보았다. 순사는 보이지 않았다.≪손창섭, 낙서족≫
관련 어휘
역사 정보
골목(18세기~현재)
설명 | 현대 국어 ‘골목’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골목’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골목’은 명사 ‘골’과 ‘목’이 결합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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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태/이표기 | 골목 |
세기별 용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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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매체 정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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