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사
- 「형용사」
-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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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
- 「001」‘곤비하다’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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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이레 소음시기 모긔 리디 아니야 오라 여위오 곤븨야 병이 도읠가 십브거든.≪번소 7:18≫
원문: 必若素食, 不能下咽, 久而羸憊, 恐成疾者.
번역: 만일에 거친 음식이 목에 내리지 않아 오래 여위고 곤비하여 병이 될까 싶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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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오라 곤븨야 가음연 지븨 나아가 몸을 라 열 셤 어더 날로 일고.≪동신 효1:4≫
원문: 日久困憊, 就富家賣身, 得米十石, 窮日供役.
번역: 날이 오래 곤비하여 가음연 집에 나아가 몸을 팔아 쌀 열 섬 얻어 날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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긔운이 곤븨여 거두디 못거든 인을 딧게 달혀 머겨 긔운으로 여곰 소복게 고.≪언납 26≫
번역: 기운이 곤비하여 거두지 못하거든 인삼을 짙게 달여 먹여 기운으로 하여금 회복하게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