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 [문장

- 품사
- 「명사」
- 「002」글을 뛰어나게 잘 짓는 사람.
- 당대의 문장으로 이름이 나다.
- 교교한 월색을 따라 시흥에 겨운 절대의 문장이 절세의 가인을 찾는 것은 옛날에도 흔히 있는 풍류 성사가 아니냐.≪현진건, 무영탑≫
- 경남의 문장 대가인 조긍섭은 창강에게 보낸 편지에서 연암을 평한 일이 있다.≪정병욱 외, 한국의 인간상≫
- 내장산 바위에서 말이 나왔다는 소리는, 장수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는 속담에다 맞춰 만들어진 소리 같은데,….≪송기숙, 녹두 장군≫
- 명필과 문장 이야기가 나오게 되니 홍순언은 자기 나라의 문장 명필들을 소개하고 싶었다.≪박종화, 임진왜란≫
- 영감마님은 당대 문장이 아니시오니까?≪한무숙, 만남≫
- 당대에 여섯 문장이 나왔으니 참으로 갸륵한 일입니다.≪박종화, 임진왜란≫
관련 어휘
- 비슷한말
- 명-문장가(名文章家), 문장-가(文章家), 문한(文翰), 스타일리스트(stylist), 웅문-거벽(雄文巨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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