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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고위까람]
품사
「명사」
분야
『식물』
학명
Eriocaulon sieboldtianum
「001」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수염뿌리가 나고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늦여름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한방에서 치통, 안질 따위의 약재로 쓴다.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역사 정보

고읫가(17세기)>고위까람(20세기~현재)

설명 현대 국어 ‘고위까람’의 옛말인 ‘고읫가’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7세기 이후에 제2음절의 모음 ‘ㅢ’가 ‘ㅟ’로 변하고 제4음절의 모음 ‘ㆍ’가 ‘ㅏ’로 변하여 ‘고위까람’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이형태/이표기 고읫가
세기별 용례
17세기 : (고읫가)
穀精草 고읫가1613 동의 3:22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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